오늘 서류 합격한 곳으로부터 코딩테스트 요청이 왔다.
css 문제와
js 기본 개념(스코프, 호이스팅, 비동기 처리 콘솔 순서, 함수가 함수를 리턴) 등과
알고리즘적인 부분의 문제가 2문제가 있었다.
(랜덤 정렬 구현, 오브텍트 열거 등)
알고리즘 문제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고, 이부분에 대해서 정리가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스스로에게 실망한 부분도 있었다.
소위 말하는 알고리즘 기본기가 없는 것이 문제였고, 언어의 구현부만 치중했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다.
물론 내 입장에서 틀린 선택은 아니었다고 보지만, 이제는 명확하게 해야할 때 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알고리즘 관련 도서를 구입했고, 앞으로 빡세게 공부해볼려고 한다.
해야할 것이 많고 부족한 것도 참 많다. 하지만 다 해낼 수 있다.
열심히 노력하면 될 것은 되는데, 될 것은 다 되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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